위 사진을 보면 감탄만 나올 따름이다. 저거시 바로 바로 스쿼트의 정석자세~!
- 등이 꽉 잡혀있다.
- 경추부터 요추까지 척추 라인이 살아있다.
- 골반과 아랫배를 이용한다.
- 엉덩이를 꽉 잡고 있다.
- 무게는 뒷꿈치 쪽에 실린다.
- 엉덩이는 전혀 말리지 않는다.
저 자세가 나오면 하체는 신경쓰지 않아도 발달한다. 사실 스쿼트를 제대로 한다면, 하체 뿐만 아니라, 코어부터 시작해 등까지 운동이 된다.
나를 비롯한 일반인은 맨 몸으로도 저 자세를 만드는 사람이 거의 없다. 운동 좀 한다 하는 사람도 스쿼트 할 때 복부와 등까지 다 잡아서 쓰는 사람 못봤다.
스쿼트를 제대로 하나 밀어넣기가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지 모른다.
사진 속 선수는 대체 어떻게 저 상태로 저 무게를 들어올리는 것 인가... 인간의 능력은 정말 놀랍다.
맨 몸으로 꾸역 꾸역 한 개씩 해봐야겠다~!!
필자의 나약한 몸뚱아리 공개....
멀고 멀었구나.... 떨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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