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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연구

금융!!! 질문하자~~~ 기존 프레임을 깨야 한다~!!!

기존 프레임을 깨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이 대기업이 만들어놓은 프레임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은행은 계속 영업 이익이 나지?  증권사는 수익도 많이 못내는데 어떻게 돈을 계속 벌지???  보험사는 부동산 다음으로 돈이 가장 몰려있다는데 왜 그렇지????  



이 why? 를 놓치기 시작하면, 기존 관성과 습관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 why??? 라는 의문을 가지고 계속 파고 들고 파고 들었다.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고, 그들이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들이 이야기 하지 않는 내용도 파악했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사실 선한 기관이 없다. 바꿔서 이야기 하면 다 나쁘다. 


고객이  돈을 많이 모으지 못하는건 이유가 있다. 질량 보존의 법칙이란 법칙이 있다. 분명 많은 돈이 있는데 나한테 없는건 다른 누군가에게 있다는 것이다.


이런 마당에, 선한 것을 택할 수 없으니 독소라도 빼야 한다. 사실 투표도 최고의 선을 뽑는게 아니라 그나마 덜 나쁜 놈을 선택하는 것 아닌가... 털어서 먼지 안나올 사람이 없으니... 또한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  


어쨌든 금융도 마찬가지 이다. 자본주의라는 판 위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독소라도 빼고 이용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자기 일을 하면서 이 금융 기관을 다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이 나라는 관심 갖을 기회도 안준다. 먹고 살기 빡빡하니 여유를 가지고 왜 그런지 고민해볼 틈이 없다. 


그렇게 살다가 정신 차려 보니 나이는 먹었고, 자신을 찾는 사람은 젊었을 때 보다 적다. 그 말은 노동 수입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그리고 선택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집을 사는건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32평을 살지, 50평을 살지도 선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차를 사는 것도 선택할 수 있다. 벤츠를 살지 bmw를 살지도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선택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태어나는 것, 늙어가는 것, 병드는 것, 그리고 죽는 것.  흔히 생노병사의 과정이라고 표현한다. 이건 뭐 거부할 수 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거부할 수 없는 영역은 나름의 준비가 필요하다. 누구나 알겠지만 꿈을 꾸는 자가 그 꿈을 이뤄간다. 마찬가지로 미래 또한 준비하는 자가 그 미래를 잘 그려갈 수 있는 것이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각 기관은 다 나쁘지만 이용해먹을 기능도 있으니 내 입장에서 유리한 것만 뽑아서 이용해 먹지 않으면 계속 저런 기관들 배만 불려줄 것이다. 


제발 고민하고, 저 기관을 이용해먹는 영리함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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