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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연구

초고령 사회, 저출산 문제... 왜 우리는 문제로 못느낄까??

각종 뉴스에서 다뤄지는 초고령사회, 그리고 저출산 문제. 


우리는 왜 문제로 못느끼는걸까??


 

뉴스나 각 종 매체에서 수년 전 부터 떠들어온 이슈이다. 그러나 아직 피부로 느껴지진 않는다. 각자의 생계를 해결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입장에선 먼 이야기 처럼 느껴지기만 한다. 


어쩌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당장 현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 마주하게 될 현실이다. 



인구학자들은 베이비붐 2차 세대(68~74년생)가 출산한 아이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를 바로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그 현실의 시기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베이붐 2차 세대가 출산한 아이들이 숫자가 베이비붐 2차 세대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100만명 이상 태어나다가 한 세대 만에 5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전세계 역사상 없었던 일이 우리나라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어디서 이런 사례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보고, 미리 준비할 수도 없다. 당장 아이를 낳아도 그 사이의 갭은 매울 수가 없다. 


피부로 느끼는 시기를 베이비붐2차 세대가 낳은 아이들이 사회 진출 시기라고 했는데 위의 표를 봐도 알 수 있다. 


경제 규모가 반토막이 나는 상황인 것이다. 인구 자체가 줄어들어 산업 규모도 줄어들고, 경제 규모도 줄어든 것이다. 그 상황과 맞물려 베이비붐 1차 세대가 은퇴하는 시기가 겹치는 것이다.


베이비붐 1차 세대의 은퇴와 베이비붐 2차 세대가 낳은 아이들의 사회진출.. 이것이 겹치는 상황인 것이다. 


그래서 각종 언론매체에서 초고령화 문제와 저출산 문제를 잊을만 하면 보도하는 것이다.  


이것과 맞물려 부동산도 결국 기대심리를 뛰어넘는 수치 때문에 무너지는 지역이 생겨날 것이다. 물론 도심은 천천히 가격이 하락하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지금은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열심히 저축을 해야할 시기이다. 


저축도 금융수수료를 최대한 적게 내고 수익률이 물가 상승률보다는  높아야 저축의 기능을 할 수 있다.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금리에 하는 저축은 저축의 기능이 없다. ㅠㅠ 어쨌든 미래를 위한 저축이 매우 매우 중요한 시기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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