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장. 그때 그랬지. 사랑한다, 보고싶다!
[1차 정리. 본문 내용을 중심으로]
1.데살로니가에서 벌인 바울의 사역 (1~16)
1) 바울이 복음 전할 때의 태도 (1~6)
- 바울이 그들을 찾아간 것이 헛되지 않은 것을 그들도 안다.
- 그들도 알듯, 바울 일행이 빌립보에서 고난과 모욕을 당했으나 심한 반대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였음.
- 바울 일행의 권면은 잘못된 생각, 불순한 마음, 속임수 아님. 하나님께 검증받아 복음 전함. 그 이유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 그들이 아는대로, 바울 일행은 아첨, 탐욕 없었다. 하나님이 증언하심.
- 바울 일행은 사람에게서 영광을 구한 일 없다.
2) 그들 가운데서의 바울의 태도 (7~12)
- 그리스도의 사도로 권위 주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가 자녀 돌보듯 처신했다.
- 여러분에게 복음 뿐 아니라, 목숨까지도 기쁘게 내줄 생각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우리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
-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고생을 기억, 폐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복음 전하였음.
- 신도분들 대할 때, 우리가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 잡힐 데가 없이 처신. 신도분들이 알고, 하나님께서도 증언하심.
- 여러분을 권면하고 격려하고 경고, 이유는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게 하려는 것.
3) 바울 사역의 성공과 그 결과 (13~16)
-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하나님 말씀을 받을 때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것. 그 말씀은 신도들 가운데 살아 움직이고 있음.
- 여러분은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다.
- 여러분들은 그들처럼 동족에게서 똑같은 고난을 받았다.
- 유대 사람은 모든 사람의 적대자가 되었다. (주 예수와 예언자를 죽이고, 우리를 내쫓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않고) 이방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해 구원을 얻게 하는 것도 방해. 자기들의 죄의 분량을 채움.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이르렀음.
2.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다시 가기를 원하다 (17~20)
1) 바울 일행이 떠난 것은 얼굴이고, 마음은 아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교인들을 보기를 간절히 바란다.
2)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방해하였다.
3) 주님 오실 때, 우리의 희망, 기쁨, 자랑할 면류관이 무엇? 여러분이다. 여러분은 우리의 영광, 기쁨.
[2차 정리. 본문 내용의 재구성]
데살로니가에 바울 일행에 대한 오해와 비난이 있었던 것 같다.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에 진정성에 대해 나의 복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이라는 단어를 통해 강조한다. 또한 그 복음을 전하는 자신들의 태도는 진실성이 있음을 강조한다.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또한 바울은 그들을 다시 보기 워하는 애정과 사랑이 변함 없음을 표현한다. 그리고 그들이 바울의 희망, 기쁨, 자랑할 면류관이라고 말하며 그들을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3차 정리. 묵상과 적용]
1. 바울의 뜨거운 열정~!
고난과 모욕, 심한 반대 가운데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한 바울.
자신이 전하는 복음이 진정성 있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어떻게 보면 변론 아닌 변론을 하는 바울.
권위를 주장할 수 있었지만, 어머니 & 아버지가 자녀를 대하듯이 그들을 대하는 바울.
복음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목숨까지 기쁘게 내어줄 생각이 있었던 바울.
그들을 향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바울.
---->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함께가는 바울.
- 끝 -